[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는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설계심의 결과 1공구는 코오롱글로벌이, 2공구는 롯데건설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공구는 추정금액 1049억 원 규모로 터널이 주요 공정이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의 설계는 동해종합기술공사와 바우컨설탄트가 참여했다. 

2공구는 추정금액 3261억 원으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의 유신, 다산컨설턴트,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동부엔지니어링, 유원컨설턴트가 설계에 참여했다. 

2공구는 교량이 주요공정으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평화대교를 3주탑 콘크리트 사장교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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