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외 5인이 만드는 시애틀의 잠 못드는 공연 일정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배우 톰 행크스와 맥라이언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곧 한국의 미스트롯 6인의 여전사들 공연관계로 실지로 잠못 이루는 밤이 될 공산이 아주 확실해 졌다.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서 그 유명한 스타벅스 커피 1호점이 있는 시애틀에 미스트롯 송가인을 비롯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그리고 떡집 딸 김소유 까지 한국의 전통 트로트로 오는 11월 17일 메이덴 바우어센타에서 2700석을 꽉 채운 공연이 펼쳐 질 전망이다.

이번 공연을 프로모터한 시애틀 K마당 정현아 대표는 시애틀에서 이미 이문세와 이승철 공연을 성공 시킨 바 있어 미스트롯 공연을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콘서트로 동포들에게 아주 큰 활력소를 제공 할 듯하다.

이미 LA를 마치고 하와이 터닝해서 시애틀에서 17일 열리는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는 정현아 대표가 말을 남겼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8일 출발하여 26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5개도시를 순회 투어 콘서트이다.

이번 일정은 11월8일 출국해 11월9일 LA PECHANGA HOTEL 2회공연, 11월15일 HAWAII 컨벤션센타 1회 공연, 11월17일 SEATTLE 메이덴 바우어센타 1회 공연, 11월21일 MARYLAND MGM HOTEL 1회 공연, 11월23일 NEW YORK 퀸즈컬리지콜튼센터 2회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한류트로트를 미국에 알리는 찬스를 거머쥔 미스트롯은 이번 공연을 마치고 마지막 공연지 뉴욕에서 오는 11월 26일 인천공항에 오후 5시 경 도착한 뒤 해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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