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이유영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유영은 영화 '나를 기억해'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故 김주혁을 향한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당시 이유영은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유영은 "집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혁이 여전히 그립다. 내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 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사망 원인에 대한 궁금증은 끊이지 않았다. 급발진, 심근경색 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과수는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 결과 사고로 인한 두부 손상과 머리뼈 골절이 사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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