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천문과학관은 오는 11월 2일(토)에 가을 공개관측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천체관측을 비롯한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천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접수하는 프로그램은 천체관측, 실내 체험부스, 야외 체험부스, 실습지 풀기이며 모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실내 체험부스에서는 달 표면 만들기, 3D펜으로 별자리 그리기를 진행하며,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야광회전별자리판 만들기, 달 다트 던지기를 진행한다.

실습지 풀기는 전시실 및 1층 로비를 탐방하며 주어진 실습지의 문제를 풀고 진행자를 보여주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단, 실내·외 체험부스와 실습지 풀기는 재료 소진 시 참여를 마감한다.

전시실은 운영 시간 동안 상시 오픈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천문과학관의 운영시간은 14시부터 21시 30분까지이다.

부천천문과학관(부천시 부천로 264번길 117)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약 20분이 걸리며 자가용 이용 시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고객전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약 15분 이동하면 되나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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