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최근 한 무한 리필 프렌차이즈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소식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최근들어 뻔하면서도 색다른 홍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무한 리필 프렌차이즈가 또 남다른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홍보모델에 있다. 아이돌 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이 브랜드의 전속모델을 맡고 있으며 최근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 외적으로 화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조현이 출연한 바 있는 해당 브랜드의 CF 송이 인기를 끌면서 제3의 인물이 CF에 캐스팅 되는 등 남다른 병맛 CF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CF송이 인기를 끌도록 주도한 이 제3의 인물은 다름아닌 웹툰작가이자 인터넷 방송 스티리머인 이말년(침착맨)으로 이 브랜드의 CF송을 몇십분간 흥얼거리는 등 특이한 행동으로 당시 물론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를 안긴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 브랜드는 SNS 상에서 그 입소문이 돌게 됐고, 이말년의 경우 이 브랜드의 CF에 섭외가 되는 등 서로 윈윈 효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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