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전국 5대 환경공단은 28-29일 이틀간 대전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노사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대전, 부산, 대구, 인천, 광주 5개 공단이 주관, 5개 환경공단 125명이 참여해 특별강연, 분임토의,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전국 환경공단 협의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5개 환경공단은 매년 정기 환경워크숍 개최, 환경사업 정보 교류,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설동승 이사장과 김기문 노조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허찬영 한남대 경영학과 교수의‘21세기 환경변화와 노사관계’를 주제로 한 특강과 인사, 예산회계 등 7개 분야별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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