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도코(DOKO)가 C9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29일 C9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도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음악 실력과 탁월한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도코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의 보컬 디렉팅은 물론 유빈, 별 등과 작업하며 데뷔 1년도 채 안 되어 현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떠올랐으며, 특히 올 한 해 윤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등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해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도코의 행보를 계속해서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도코가 새 둥지를 틀게 된 C9엔터테인먼트에는 윤하를 비롯해 이석훈, 치타, 주니엘,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62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