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런닝맨' 배우 고민시가 새벽 요가를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황보라와 고민시가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고민시는 "전날 잠을 못 잤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화가 많다 보니 요가를 다닌다. 그래서 새벽 4시에 요가 학원을 다녀왔다"라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면 화가 가라앉는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 시간에 선생님도 나오냐"며 "선생님은 웬 고생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또한 "제가 봤을 때 선생님이 늦으실까 봐 요가 매트 깔고 주무시다가 민시씨 오면 일어나시고 그러실 거 같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72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