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테마파크 & 앵커 테넌트(영화관, 스포츠파크) 디자인 협약식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관광 테마파크 사업에 창조성이 더해질 전망이다.

한국관광자산투자(주)(대표이사 강성일)와 (주)다원디자인(회장 조서윤)은 테마파크 및 관광사업지에 체류형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기획, 디자인 및 시공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컨소시엄 회원사인 다원디자인과 함께 TFT를 구성해 운영중인 한국중소벤처기업포럼(회장 김영욱)과 포럼 테마파크위원장인 (주)다원디자인 테마파크사업본부장 강철승 부사장, 3D 프린트 조형물과 미국 어메이징 픽쳐스 아시아 총판인 SC전시문화(대표 김영옥), 테마파크 어트렉션 전문 장비 시설(VR Flying) 업체인 비앤웍스(대표 지성홍) 등 다수의 기업들이 함께했다.

(주)다원디자인은 기획, 디자인, 시공에서 국내 도급순위 2위 테마파크사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실내장식 전문기업이다.

한국관광자산투자(주)는 하나금융투자, 피델리스자산운용 피델리스파트너스, 한국자산신탁, 하나은행, 아주캐피탈 등 관광시설 인프라의 PF금융투자, PEF조성, PE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지역 인프라 자산투자를 위한 대주단 및 금융주선업무를 통해 2020년 40여곳의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시설에 민간투자(BOT)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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