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와 배우 신준섭이 듀엣곡을 발매한다.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서지수와 신준섭이 부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가 공개된다.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는 와이낫미디어와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 신작 '7일만 로맨스'의 세 번째 OST로 '7일만 로맨스'의 주연 배우인 서지수(정다은, 김별 역)와 신준섭(한정우 역)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첫 솔로 콜라보를 펼치게 된 두 사람은 달달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에서 함께 입을 맞춘 서지수와 신준섭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순수한 첫사랑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 중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떨리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가사 하나하나를 열창하며, OST는 정다은과 한정우의 핑크빛 로맨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드라마‘7일만 로맨스’는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공개됐으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콬TV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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