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한국도로 공사 이강래 사장의 가족회사가 가로등교체 사업의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했다는 의혹 에 대해 "검찰이 죄다 밝혀내라"며 "30일 대검찰청에 긴급수사의뢰 고발하고 진상 규명 촉구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검찰총장에"도로공사 가 영업소 운영권 을 퇴직을 앞둔직원들에 게 수의계약으로 특혜 준 것도 드러났다"며 죄다 밝혀내 일벌 백계로 엄벌하라"고 강력 하게 요구했다.

앞서 JTBC는 이강래 사장의 가족회사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첨단스마트 고속 도로사업에서 납품량의 80%가량을독점하 며 불법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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