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경찰서(서장 정재일) 교통조사팀이 전국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 조사업무 평가에서 2급서 전국 1위를 차지해 ‘19년 2분기 으뜸경찰서’로 선정 됐다.

‘으뜸경찰서’는 경찰청이 전국 255개 경찰서 교통조사계·팀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동안 과학적 사고분석 활용, 인적·물적 교통사고 처리실적, 뺑소니 검거율, 난폭·보복운전 사건처리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이에 따라 교통조사팀 임경빈 경위가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충주경찰서는 ‘으뜸경찰서’ 상패를 수상했다.

충주경찰서 교통조사팀에서는 평소「담당조사관 부재일 사전 안내서비스」,‘더 들어주기 더 설명하기 더 궁금한점 물어보기 더 살펴보기’운동인 「더·더·더·더 고객만족 운동」,「비정형적 교통사고 토론회」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학적, 객관적이고 공정한 교통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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