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듀오 캔이 신보를 들고 돌아온다.

캔은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쾌남’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약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쾌남’을 비롯해 배기성의 ‘애달픈’, 이종원의 ‘눈물 한 잔’ 등 멤버들의 솔로 곡도 수록돼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UN, 컨츄리꼬꼬, 인디고 등 듀엣 뮤지션과 작업 할 때마다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던 최수정 작곡가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으로 데뷔한 캔은 ‘Forever Love’ ‘천상연’ ‘가라가라’ ‘겨울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전국민이 사랑하는 남성 듀오로 자리잡았다.

한편, 캔의 새 싱글 앨범 ‘쾌남’은 오는 11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94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