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지난 10월 26일, 필리핀 3개 주요 병원(Makati Medical Center, Asian Hospial & Medical Center, St Luke's Global City Medical Center)을 운영하고 있는 Rebecca 박사가 자궁, 난소 보존 3대 비수술치료 특화 의료 기관인 최상산부인과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이어 7번째 국가의 의사 및 의료인의 방문이다.

필리핀 출신 산부인과 의사인 Rebecca 박사는 현재 아시아 병원 산부인과(Gynecology Department of Asain Hospital) 부의장과 부인과 로봇 수술의 아시아 학회 회원 위원회(Asian Society of Gyncologic Robotic surgery) 회장을 역임하며 최소 침습 치료계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최소 침습 치료계의 권위자로 유명한 Rebecca 박사는, 최소 침습 치료를 넘어 비침습 치료인 하이푸의 기술력과 효용성을 인정하였다. 이에 필리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치료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필리핀 최초 하이푸 센터 개원을 계획 중이다. 최상산부인과는 Rebecca 박사와 필리핀 최초 하이푸 센터 설립에 있어 경영 자문과 기술 연수를 돕게 되었다.

Rebecca 박사는 “점차 의학의 흐름이 로봇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넘어, 하이푸 치료와 같은 비침습, 비수술적 치료로 전환되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진보된 하이푸를 포함한 비수술적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는 최상산부인과의 경영 자문 및 시술 참관 차 방문하게 되었다.”고 최상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은 “이번 Rebecca 박사의 방문으로 치료방식의 흐름이 더욱 환자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외의 의사 및 의료인들과의 교류, 다양한 치료 방법의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산부인과는 생식·내분비·난임 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자궁·난소 보존치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푸 레이디’, ‘경화술 클리닉’, ‘자궁경 클리닉’의 기능성 치료 시스템을 확립하고 해외 하이푸 센터 개설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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