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옹진군은 1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조직 내 소극행정 예방과 적극행정 전파·확산을 위해 "적극 행정 실천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김영표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낙도 도선운항 길 마련,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거주불명 등록 제외 개선, 군 복무 중 발생한 정신질환의 보훈대상 인정 등 적극행정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 대표적인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소극행정으로 인한 고충민원 발생 사례도 함께 교육을 실시했다.

옹진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 군 공직자들이 활기찬 공직 분위기 속에서 소극행정을 탈피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군민을 위한 일꾼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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