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어서와' 아일랜드 3인방이 술과 함께하는 여행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뮤지션 닐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일랜드 친구 다니엘, 다라, 바리가 등장했다. 이들은 한국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연신 맥주를 마시며 흥을 돋웠다.

이들은 계획 하나를 세우고 건배하기를 반복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후 한국행 비행기에서도 위스키를 마시며 남다른 술 사랑을 자랑했다.

한국에 도착한 후 호스트 닐에게 전화를 걸어 "술집이 어디예요"를 한국어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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