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지춘희(65) 패션디자이너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면서 이미자 인맥으로도 눈길을 끈다. 

 

3일 오후 방송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지춘희가 등장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지춘희 디자이너의 나이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지춘희 패션 디자이너는 올해 65세다. 

 

또 이미자와의 인연도 이목을 끌었다. tv조선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특집다큐에 출연했을 당시 지춘희 패션디자이너는 이미자의 60주년 콘서트 무대의상을 마련해줬다. 

 

현재 미스지컬렉션 대표로 있는 지춘희 패션디자이너는 1998년 뉴욕 패션쇼 참가, 2007년 백남준 추모 패션쇼 참가, 2010년 서울패션위크 S/S 2011 헌정디자이너 선정 등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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