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경북 문경시 라마다문경새재 호텔에서 ‘K-IDEA 창의융합아이디어캠프 및 모의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가정신 함양, 창업마인드 확산, 학내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LINC+사업단의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창의 융합적 사고와 아이디어 발굴 특강,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팀 활성화 및 창업아이템 고도화 멘토링을 통하여 창업사업계획을 구체화하였고, 다음 날 모의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평가를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모의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는 총 6팀이 참가하였고,‘한국에 온 중국 유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의 삼통(三通) 팀(팀장 중국어과 최종훈)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금번 K-IDEA 창의융합아이디어캠프를 통하여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및 사업계획의 구체화에 대하여 이해함으로써 학생의 창업 역량 강화 및 기술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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