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민도희가 KBS2 단막극 2019 ‘사교-땐스의 이해 (연출 유영은 / 극본 이강)’에 출연한다

4일 민도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민도희가 KBS2 드라마스페셜-2019 “사교-땐스의 이해”에 출연한다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종영한 JTBC & 플레이스트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인서울’에서 고3 수험 생활과 대학 새내기인 열아홉 그리고 스물 사이에 놓인 소녀 ‘강다미’ 역을 맡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공감을 이끌어 냈던 민도희는 이번 ‘KBS 드라마스페셜-2019’의 ‘사교-땐스의 이해’로 한번 더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사교-땐스의 이해’는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드라마스페셜 2019’에서 선보일 10편의 단막극 중 하나로, 사교댄스 교양 수업에서 만난 남녀들 간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낼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했던 민도희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사교-땐스의 이해’는 오는 11월 8일 (금)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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