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제너시스 BBQ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400개가 넘는 이 시대에 치킨프랜차이즈 산업을 현재의 모습으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BBQ 이외에 제너시스 BBQ의 다른 브랜드들도 곧 전국적인 가맹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너시스 BBQ는 윤홍근 회장이 1995년 설립한 후 대표브랜드가 된 BBQ를 비롯하여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국식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 고품격 닭요리 전문점 ‘도리마루’, ‘참숯바베큐’ 등 닭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가 많다. 이는 세계 최초의 치킨대학을 설립할 만큼 닭요리에 대한 애정이 큰 윤회장의 성향이 반영된 모습도 보인다.

제너시스 BBQ는 닭요리 뿐만 아니라 소고기와 면, 떡 등 다양한 영역의 외식전문점으로 진화하여 종합 외식 그룹으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너시스 BBQ의 최종목표는 2025년 맥도날드를 뛰어넘고 세계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이 되는 것이다.

제너시스 BBQ가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들로는 우동&돈카츠 브랜드 ‘우쿠야’, 2004년 설립된 떡볶이 브랜드 ‘올떡’, 파인 캐쥬얼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이 있다. 각각의 브랜드는 연령층, 소비자층에 맞춘 메뉴를 야심차게 내놓으며 성공가도를 이어가고있다. 브랜드 중 하나인 소신은 분당 미금점은 아직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지만, 곧 전국적인 가맹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너시스 BBQ의 윤홍근 회장은 ‘2025년 세계 5만개 가맹점’을 꿈꾸고있는 야심찬 CEO이다. 대표 브랜드인 BBQ 이외의 다른 프랜차이즈들의 도약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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