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는 1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14회 임시회는 1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내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밀양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김상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0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계획을 미리 보고 받음으로써 내년도 우리 시정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또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지를 알고, 사업추진의 방향성 모색과 규모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날 장영우 의원은 ’내이동 6통 쌍용아파트 건립․입주에 따른 교통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대책은 무엇인가?‘, 허홍 의원은 ’시민에게 솔직하고 정직한 시행정을 촉구하며 -밀양시 행정은 쇠귀에 경 읽기 인가?-‘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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