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욕실 전문기업 바스템 (대표:김세영) 은 리워터 시리즈 3종을 추가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중 워터세이빙 필터헤드, 주방 녹물필터에 이은 신제품 1종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멀티필터 2종이다.

특히, 멀티필터는 여행용, 세탁기, 샤워, 수도꼭지 등 필요에 따라 장착이 가능한 신개념 필터로서 출시이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

바스템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의 말에 따르면, 최근 해외여행이 잦아지고, 특히 석회질이 많은 유럽이나, 수질상태가 좋지않은 동남아 여행객들에게는 이미 여행용 샤워기가 필수품이 되었다며, 기존 부피가 큰 샤워기나 호스대신 멀티필터1개만 소지하면 큰 번거로움 없이도 녹물제거가 간편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반 샤워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멀티필터만 장착을 하면 필터샤워기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대용량이라 사용수명도 길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바스템 신제품 3종은 오는 11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창사이래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욕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안전하고 거짓없는 제품으로 보답할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현재 창사이후 매년 5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이 보이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판매루트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바스템은 최근 인테리어 전문샵인 텐바이텐, 아트박스에 이어 교보핫트랙스 온.오프라인에도 입점을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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