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은 오는 6일 오후 5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는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한국사 강의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해 누적 500만 명의 수강생이 강의를 들을 만큼 유명한 최태성 선생으로 공주시민과 학생을 위해 특별히 초청하였다.

강의 주제는 ‘가까운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로 역사 속 인물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마련한 이정만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은 “과거 우리 역사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를 읽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공주시민은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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