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차세대 주인공 보러 가자, 창녕스포츠파크로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등 창녕군 일원에서 ‘2019 중등전국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 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서 후원한다.

2019 중등전국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1주차(11.8.~11.10.)는 조별풀리그로, 2주차(11.15.~17.)는 스플릿리그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중등축구리그 최고의 대회이다.

한정우 군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주역들의 무대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해서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 선수단과 멀리 응원오신 모든 분들께서 한국의 100대 명산인 창녕 화왕산과 전국 최고 78℃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등 창녕의 관광명소를 방문해보며 창녕의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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