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5일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불교계와 동국 구성원들의 원력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동국대는 이날 서울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Energize Dongguk(에너자이즈 동국) 후원의 밤’ 을 개최했다.

‘에너자이즈 동국 후원의 밤’은 교육 혁신과 연구 경쟁력 강화, 인프라 확충을 토대로 ‘글로벌 동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동국의 구성원과 불교계가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동국대 재학생들의 단청패션 퍼포먼스 ‘동국을 하나로’를 시작으로 1부 후원의 시간과 2부 문화공연 및 만찬으로 이어졌다.

한편, 학교법인 동국대와 동국대 총동창회가 함께한 이 행사에는,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 윤성이 총장, 박대신 동국대 총동창회장 등 동국대 관계자와 조계종 원로의원 종하, 성타, 법타 스님과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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