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쥬비스는 18년 째 한 길만을 고집하며, 빠르고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이뤄줄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2018년 분석과 예측을 통해 감량하는 AI 컨설팅을 개발했고, 이를 통한 인재 혁신 사례를 세계 최대 HR 컨퍼런스 ‘ATD2019’에서 발표해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재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AI 감량 예측 모델링’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전부터 쥬비스 다이어트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다수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공률이 높은 체중감량 방법을 증명해왔다. 수면 시간 및 수면량과 성공률의 상관관계, 수분 음용이 성공률에 미치는 영향, 생리전증후군 정도에 따른 성공률 분석과 같은 검증된 연구 결과를 활용해 고객에게 컨설팅을 하고 있다. 

쥬비스와 서울대학교가 이뤄낸 가장 큰 혁신은 ‘AI 컨설팅’을 개발한 것이다. 쥬비스와 서울대학교는 수원대, 카이스트, 서울시립대와 함께 16만 명 고객 경험 빅데이터와 가장 살이 잘 빠진 상위 25%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AI 다이어트 컨설팅을 개발했고, 최근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 관리가 가능한 AI 챗봇 ‘컨설턴트 J’를 론칭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쥬비스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AI 감량 예측 모델링 프로젝트’는 고객의 심리,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예측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쥬비스 그룹이 나아갈 미래 방향이자 급변하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사업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쥬비스는 2002년에 비만연구소를 설립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교들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산학간의 인적 교류를 맺으며 특화된 감량 시스템에 해마다 지속적으로 투자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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