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6일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소재 예림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밀양 구현을 위해 밀양경찰서장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1인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 스스로 교통안전 문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출근시간대 1인, 3인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경 경찰서장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보다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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