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업)은 LG복지재단(이사장 이문호)이 지원하는 2019년 소외계층지원사업‘LG 사랑풍앗이’에 선정되어 공기청정기 5대를 지원받았다.

‘LG사랑품앗이’캠페인은 LG전자가 LG복지재단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198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진행하는 공헌활동이다.

이번 지원은 기관 차원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는 대응능력이 취약한 집단(장애인·영유아·노인)에서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예방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공기청정기에 대한 지원을 신청하여 전달받게 되었다.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 전반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할 것임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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