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엑소덴 이우승 회장이 오는 11월 11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하는 ‘2019자랑스런세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엑소덴은 구강 잇몸치약을 개발한 이우승 회장은 전세계 어려운 나라를 향해 치과의사들과 함께 의료봉사와 선교 활동에 힘을 쏟고, 대한민국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워 절망과 괴로움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봉사를 활발하게 해오고 있을 뿐만아니라 장애인문화신문이 진행하고 있는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우승 회장은 구강 잇몸치약 "엑소덴" 제품이 중국 국민치약으로 선정 되기까지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격었지만, 지금 포기하면 이일을 누가 할 것인가? "나의 노력은 전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연구해온 결과는 중국을 이어 인도네시아의 수출길을 열었고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북아시아, 미국, 유럽으로 진출하는 교두부를 획보하는 한편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여 수상자 선정위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오는 11월 11일에 개최되는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은 재)국제언론인클럽과 (재)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자랑스런 세계인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한국과 국제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 및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전)국회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무성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당대표시절에 수상을 했으며 여.야 국회의원 및 각 지자체 단체장 등 많은 나라 대사 등 연방의원은 물론 국제평화발전부분 반기문 UN전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훌륭한 명사들이 수상 했다.

한편, 수상자 선정위원회는"이번에 개최하는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은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엄중하며 신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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