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과 함께 협의회도 개최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대전대학교는 이 대학 LINC+사업단이 5일 대학 융합과학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ICC 출범식과 ICC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영환 LINC+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학과, 의료기관 및 산업계, 연구기관, 국책사업단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 건강증진 및 국가 경쟁력 강화 기여를 위한 목적으로 안요찬 스마트헬스케어 ICC 책임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안 교수는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과 대학의 역할’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 활용 기업과의 협력모델과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 및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가치사슬 변화에 따른 기업과 대학의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스마트헬스케어 ICC를 통해 참여 회원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로, 애로사항 해결 및 신기술 연구 지원 등 향후 인재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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