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안마의자 기부사업, 청년일자리창출 등 모범사례 전해져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코지마 안마의자에서 안마의자 기부, 청년일자리창출 등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 본상’ 및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상을 받았으며, 전체 61곳의 본상수상자 중 12곳의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또한 함께 수상했다.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함으로써 봉사와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국민건강에 이바지함’을 기업가치로 매년 진행해왔던 안마의자 기부 활동과 더불어 청년고용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또한 코지마 안마의자는 지난 7월 고용노동부 주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수상 한 바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큰 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더욱 사회적 가치에도 힘쓰는 대한민국 헬스케어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01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