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5년째 장애인을 위한 화장품 기부를 이어갔다. 

아미코스메틱은 자체 특허 과학을 함유한 비알티씨와 전문 4단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엘포의 3,000여개 제품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게하고 장애인들의 피부 고민을 해소하기 위함으로 스킨케어 제품부터 색조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장애인 중심의 가치 실현을 추구하여 장애인 행복지수, 경제지수, 문화지수를 향상한다는 미션으로 장애인 문화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아미코스메틱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2015년 첫 나눔을 시작으로 5년째 화장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가치실현에 동참하여 장애인들과 ‘같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희망과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매년 제주를 포함한 전국 여성, 미혼모, 아동, 장애인,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화장품 기부를 전개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피부 고민과 미에 대한 관심은 누구에게나 똑같다"며 "장애인들의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부를 통해 그들의 내일이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되며 사회 공헌에 힘쓰는 착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6개국, 전 세계 28개국 이상의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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