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내외뉴스통신] 손미연 기자 = 충북 진천교육도서관은 청소년의 인문학 소양증진을 위한 인문독서 특강으로 오는 12일 ‘박시백 작가 강연회’를 운영한다.

만화 조선왕조실록으로 유명한 박시백 작가는 ‘조선의 건국과 세종’이라는 주제로 진천지역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진천지역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흥미로운 조선의 건국 뒷이야기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진천지역 청소년들에게 강연회를 통해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특히 역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진천교육도서관은 앞으로도 진천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독서특강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연에 대한 문의는 진천교육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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