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5-3번지 일대에 ‘전주 태평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06년 이후 태평동에 13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물량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319세대 규모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가 일반분양 분이다.

공북로, 태진로, 전주천동로, 기린대로 등의 도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KTX 전주역도 인접한 단지다.

반경 1km 이내에는 전주시청, 덕진구청과 같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홈플러스, 신중앙시장, NC웨이브, 세이브존 등의 쇼핑시설이 있다.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한옥마을, 은행 등 문화시설과 금융기관도 밀집해 있으며, 태평문화공원과 전주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다.

교육시설로는 전주초, 진북초, 전주중앙중이 도보권이며, 전북고, 신흥고, 신일중, 전주고 등과 유명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과 중화산동도 인근이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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