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해 부자 산촌 만들기 의지 밝혀...
[포항=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임업후계자, 산주, 산림조합원, 숲 해설가 등 산림분야 종사자와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 ‘산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 지사는 “오늘 참여한 임업인이 경북 발전의 핵심 축이자 버팀목으로 대한민국 중심 경북을 위해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경북도는 선진국형 농업지원방법을 연구하고 일자리 넘치는 풍요로운 산촌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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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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