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2020대학수능시험, 서울 영하 2도 '수능한파' 유의
[기상] 2020대학수능시험, 서울 영하 2도 '수능한파' 유의
  • 박노충 기자
  • 승인 2019.11.08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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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기상청
▲11월 14일(수능 당일) 기압계 모식도(자료제공=기상청)

[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기상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 13일은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여 기존에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밤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리겠고, 경상도와 제주도는 구름만 끼겠다고 전망했다.

수능 당일, 14일은 대기 하층(고도 1.5km 내외) 영하 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는 20도 이상의 해기차(해수면 온도와 1.5km 상공 온도의 차)로 인해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겠고, 바람을 따라 서해안으로 유입되겠다며, 이 영향으로 충청남도, 전라도에서는 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밤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니,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15일은 우리나라 북서쪽으로부터 고기압이 점차 접근해 전국이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기온은 13일(수) 오후부터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함에 따라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여, 수능 당일인 14일(목) 아침에는 기온이 전날에 비해 2~7도 가량 크게 낮겠고, 서울과 수원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13일 오후~14일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수험생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등 체온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13일 오후~14일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점차 전국 해안지방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또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해져 13일 오후에 서해상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전해상의 물결이 2~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해상에서 운항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도서지역 수험생들은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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