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개인전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란 타이틀로 오는 7일 부터 17일까지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 갤러리에 전시된다.

도경은 작가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보편적인 물음에 대하여 일상성으로 우리의 주의를 돌리고자 한다.

미술의 역사에 있어 일상성이 중요 시 되기 시작한 것은 팝 아트부터였다고 할 수 있는데 모더니즘과 그 반(反)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에의 추구라는 극단적인 양 과정을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가 가지게 된 인식의 틀과 맥락을 같이 한다.

작가는, 자신 특유의 직관력으로 일상에 내재한 이러한 본성과 가치를 작품의 전체구조와 표현방식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작가의 일상적인 것에 대한 가치부여는 재료의 선택과 재료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의미 양쪽에 부여된다.

도경은 작가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대상 수상,광주광역시 건축물미술작품 심의위원, (현) KE ART 대표 등을 엮임하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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