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8일 오후 2시경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지구22,900V 전선위에 까마귀가 날아 앉자 섬광이 번쩍이며 폭음과 함께 전봇대 위 전선 두 가닥이 떨어졌다. 까마귀는 즉사했고 20분 후 한전이 현장복구를 위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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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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