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원 10명은  8일 오전 11시부터 바쁜 일손을 잠시 놓고 국도변에 설치  돼 있는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임원들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모두 모여 승강장 주변에 쌓인 오물과 거미줄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또  관내 식당에서 점심을 한끼하며 민선7기 최대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에도 동참했다.

석춘식 선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농사 일로 바쁘긴 하지만 한 달에 한번 버스 승강장 청소는 우리가 정한 약속이고, 할 때는 힘들어도 깨끗해진 승강장을 보면 뿌듯하다.”고  했다.

이에 이언길 선남면장은“새마을지도자 임원들께서 매월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관내 시설물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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