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턴십컨설팅과 상호파트너 체결


[서울=내외뉴스통신] 손정은 기자 =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예비 패션종사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취업 길이 열렸다.

패션스쿨 모다랩과 (주)글로벌인턴십컨설팅이 지난 28일 미국의 해외 명품 및 다국적 패션 기업에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상호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모다랩은 미국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 100%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취업을 지원하게 됐다.

특히, 모다랩은 졸업 후 2년 만에 본인 선택과 절차에 의해 정식 4년제 예술학사 학위를 받고 현지 해외 명품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모다랩 관계자는 "언어 실력보다는 앞으로 개인 스팩을 쌓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태도와 미래글로벌 브랜드 및 명품의류회사 뷰티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100% 취업의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현장 실무중심 교육과 예술, 학문이 공존하는 정통 유럽 패션디자인과 모델아카데미로 지난 1996년에 설립됐다.

이후 17년간 패션디자인, 주얼리디자인, 가방디자인, 전문 패션모델 관련 유럽 3대 명문학교인 아카데미 이탈리아나(AI-Accademia Italiana), 세꼴리(Istituto Carlo Secoli)와 밀란스타일아카데미(Milan Style Academy), 오뜨퓨처패션아카데미(Haute Future Fashion Academy), 모다부르고(Moda Burgo) 및 다국적 모델에이젼시들과 국내 유일의 독점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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