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빅스(VIXX) 라비가 황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LLARD GREEN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초록색 니트와 체크무늬의 회색 바지를 매치했다. 강렬한 인상을 전하며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1993년생 가수 라비는 올해 나이 27세이며 6인조 그룹 빅스의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그의 이름 라비는 ‘홀리다, 매료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는 2015년 경연프로그램에 참가해 2차 예선 탈락을 맛보기도 했다.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 랩 메이킹도 대단하다. 호주에서 열리며 국내 힙합과 R&B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재범, 자이언티, 로꼬, 헤이즈 등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힙합 콘서트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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