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오마이걸 비니가 노필터 사진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오마이걸 공식 SNS에 “솔직한 나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필터챌린지 에 동참합니다”라며 비니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노필터인데도 비니의 미모는 빛이 난다. 따뜻한 니트 패션의 진수를 뽐낸 그는 카메라를 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셀카를 찍으며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비니는 “타고나게 부지런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런 내 모습을 바꾸기 위해서 언제나 계획서를 작성하고 연습할 내용들을 노트에 적는 것이 습관이었던 나! 타고나는 걸 바꾸기는 쉽지 않다고들 하지만 나는 99%의 노력이 분명히 발전되는 나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항상 체크리스트 쓰는 걸 실천하고 있어요~! 언젠가 저의 체크리스트가 곧 채워지겠죠?”라는 메시지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노필처챌린지’는 카메라 어플 속 노필터를 활용해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면 자신의 솔직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코드가 전달된다.

오마이걸 측은 “솔직한 모습이 궁금한 다음 주자를 공개합니다~!”라며 팀 막내 아린을 언급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종영한 엠넷 ‘퀸덤’에서 마마무, 박봄, 러블리즈, (여자)아이들, AOA와 함께 선의의 컴백 전쟁을 펼치며 무대마다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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