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지난 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여가운동본부(대표 오서진)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제일의 행정기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유두석 군수와 장성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두석 군수가 제8회 대한민국실천대상 大賞을, 장성군이 여가친화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번 여가친화우수기관은 지자체로는 전국에서 장성군이 유일하다.

장성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여가친화적인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황룡강 노란꽃 잔치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점이 높게 평가되며 같은날 지역축제시상위원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내고향명품축제 우수축제상'을 수상해 장성군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장성군은 지방자치아카데미의 메카, 변화와 의식개혁의 산실인 장성아카데미를 지속시키며 군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주식회사 장성군CEO로 유명했던 고 김흥식 전 군수의 업적과 장점을 훌륭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유두석 군수만의 정치ㆍ경영능력이 탄탄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두석 군수는 “장성군의 높은 위상을 실감하고 멋지게 지속시켜 나가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군민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두석 군수는 국회 비전선포식에서 신상균 양천구의회의장과 함께 국민여가운동본부 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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