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사천편백림의 박상호 대표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19년 한일(칭다오) 수입상품 박람회(이하 칭다오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칭다오 박람회는 중국 칭다오시가 주최하고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 대표처가 후원하는 수입상품 박람회로서, 전시면적이 4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칭다오 박람회는 ‘도시 특장관’, ‘한국 수입 상품관’, ‘일본 수입 상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천편백림은 한국 수입상품관에서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한국과 인접한 칭다오는 한중교역의 지리적 요충지로 중국 내수시장에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한국과의 교류가 밀접하게 이루어진 곳으로, 한중 수교 후 우리 기업의 대중 투자가 가장 먼저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이다. 또한 칭다오는 여객, 화물의 물동량이 매우 크고 중국 내수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한중교역의 전략적 요충지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박상호 대표는 칭다오 박람회가 그 규모면에서나 성과 면에서 매우 주목할 만한 행사이며, 특히 기능성치약시장이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중국시장에 사천편백림의 편백치약 ‘아보리덤’을 소개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48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