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33회 성주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9일 성주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성주군 테니스 동호인들이 150명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했다.

경기결과, A조 1위 위너클럽, 2위 신우클럽, 3위 초전클럽, B조에 1위 스타클럽 청, 2위 초전클럽, 3위 스타클럽 홍, C조에 초전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별고을 어린이 테니스단은 약 40명이 자체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성주군 관계자는 “올해 성주군테니스협회는 지난 5월 성주참외배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8월에는 바볼랏 주니어 로컬 테니스 대회를 유치해   군의 홍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했다.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주 군에서는 총사업비 190억  규모의 별고을체육공원 확장사업을 오는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더욱더 지역 체육 동호인들과 지역 체육발전에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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