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비긴어게인3' 태연이 마지막 버스킹에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마지막날 아침, 태연이 적재, 현우와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우는 이제 재미있어 진다고 며 아침을 먹었다.""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재미있어 지려고 하니까 가라고 그러네"라면서 태연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침에 금발이었던 태연은 머리를 감으면서 분홍색 머리로 변신을 했다. 이어 폴킴이 적재의 기타연주에 커피한잔 할래요를 불렀다.

분홍 머리로 나타난 태연, "머리색 좋은데요" 라고 하는 이적에게 태연은 "있는 끼 없는 끼 다 부려보려고 한다 마지막 날이니까" 라는 말을 건넸고 이에 "니가 아무리 노력해도 폴킴의 끼에는 어쩔 수 없어" 라는 이적의 말에 둘은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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