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틀트립' 우주소녀 다영이 제주도 현지인 맛집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배틀트립'에는 '국내 산 여행'을 주제로 이승윤, 박성광과 NRG 천명훈, 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했다.

이날 제주도 한라산으로 떠난 NRG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의 '다알지 투어'가 공개됐다. 특히 제주 출신인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제주도의 이색 맛집을 안내했다.

다영은 "제주도에서 14살 때까지 14년 살았다"며 "제주시에서 중학교 1학년 1학기까지 다녔다. 단골 맛집도 있고, 단골 병원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긴장하고 있다. 혹시 맛 없을까 봐 걱정이 된다"며 "가족의 단골집이자 제주도 현지인이 인정한 맛집"이라며 몸국과 돔베고기 집을 소개했다.

이어 다영은 흑돼지 또르띠야부터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딱새우와 옥돔 등을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식당, 운치 있는 뷰를 볼 수 있는 카페까지 '핫한' 맛집을 소개해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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