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틀트립' 우주소녀 다영 엄마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다영, 천명훈, 노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영은 천명훈, 노유민을 이끌고 가장 먼저 몸국 맛집으로 향했다. 식당에 도착 후 다영은 "실은 여기서 차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우리집이 있다. 전화하면 엄마가 바로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때 천명훈은 "혹시 저 분이 어머니 아니냐"고 물었다. 다영은 뒤를 돌아봤고, 엄마를 발견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정말 어머니와 똑같이 생겼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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