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부영주택이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자 중(기관 4개, 개인 25명) 민간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1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킨 것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를 제고했다.

부영주택 윤택훈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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