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단양신용협동조합(이사장 권오영)은 다가오는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조합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11명은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단양신용협동조합은 단양적십자봉사회(회장 배성운)와 연계해 반기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단양신용협동조합은 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사랑의 연탄지원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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